[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NC다이노스 대 LG트윈스 경기,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1.06.10. [email protected]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7월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5인 이상 집합금지가 3주간 유지하는 가운데 스포츠 경기장은 실외에 한해 관중 입장이 개편안 중간 수준인 기존 10%에서 30%까지 확대(개편안 50%)된다.
송은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