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경북 청도군수가 지난 7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맞으러 온 고령층에게 백신의 효과와 안정성 등을 설명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2021.6.7/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노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현재 경북 23개 시·군의 경로당 8146곳 중 73%가 방역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 중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60~74세 접종 대상자 543797명 중 30.2%(16만4113명)가 접종했으며, 75세 이상의 경우 25만5305명 가운데 72%(17만6781명)가 1차 접종을, 45%(11만756명)가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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