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산서 확진자 접촉으로 7명 감염…경북 누적 4813명

뉴스1 제공 2021.06.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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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 입구에서 포항시 생활방역단 어벤저스팀이 소독 준비를 하고 있다. 2021.6.1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 입구에서 포항시 생활방역단 어벤저스팀이 소독 준비를 하고 있다. 2021.6.1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13일 영천시와 경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천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자가 6명 나왔다.

경산에서는 청주 상당구의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현재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4813명이며, 252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경북에서는 지난 1주일 동안 53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7.6명 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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