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고래, 122여개 브랜드 캠핑용품 70여개 지점서 선봬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1.06.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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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다 지점을 보유한 캠핑용품 프랜차이즈 캠핑고래가 캠핑페어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브랜드로 시즌을 맞이해 캠핑족을 유혹하고 있다.

캠핑고래 천안점/사진제공=캠핑고래캠핑고래 천안점/사진제공=캠핑고래


11일 캠핑고래는 122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돼 있어 다양한 캠핑용품을 전국 70여 개 지점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캠핑고래는 캠핑 및 아웃도어 수요 증가로 인해 특수를 누리고 있는 캠핑용품 시장에서 70개가 넘는 매장 수로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토캠핑 제품을 비롯해 요즘 캠핑 트렌드인 차박캠핑, 감성캠핑 등에 필요한 다양한 캠핑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캠퍼들에게 반응이 좋은 '에르젠' 브랜드 제품을 오프라인 단독 론칭하고 요즘 가장 핫한 '폴라리스' 브랜드 텐트를 취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캠핑이 비대면 안심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제 막 캠핑을 시작한 캠린이(캠핑+어린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캠핑고래의 전문 캠퍼 출신 점장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 및 캠핑용품 구매에 관한 가이드를 캠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김영철 캠핑고래 대표는 "코로나 시대 새 일상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로 고객을 유치하여 건강한 소비를 살리고, 캠핑을 통해 지역 상권까지 살아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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