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뜰마을 사업이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일자리, 주민돌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은 정부 뿐 아니라 공공기관(주택도시보증공사), KCC, 코맥스, 신한벽지와 같은 민간기관의 지원과 한국 해비타트의 전문성(집수리 전문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청지 접수, 서면평가 등을 통해 충남 금산, 부산 서구, 강원 태백, 경기 파주, 경남 통영 등 5개 지역을 사업지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약 200여 가구의 주거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