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는 신차 개발 및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해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협력사 임직원 편의를 위해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고 임직원 가족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차 (249,500원 ▼500 -0.20%)와 기아 (118,200원 ▲1,600 +1.37%)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대외적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량 개발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기아는 GV70을 비롯해 K8, 아이오닉 5, EV6 등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 개발 및 품질에 기여한 총 14곳의 우수 협력사를 올해 추가로 선정해 '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협력사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