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총 2417세대(임대세대 196세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체적으로는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74㎡, 91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는 △59㎡A 478세대 △59㎡B 276세대 △74㎡ 159세대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의 판상형 중심 설계로 공급에 나선다. 특히, 일부세대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호계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갖춘 단지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호계초등학교와 호계중학교 등 학교가 인접하게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의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고, 경기 남부의 최대 학원가로 불리는 평촌 학원가도 가까이에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안양시립호계도서관, 안양호계다목적체육관 등 주민의 문화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인접해 있다. 평촌과 안양에 위치한 대규모 편의 시설도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뉴코아아울렛이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 한림대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등 관공서까지 다양한 편의시설과 가깝다.
'평촌 트리지아'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직주근접의 입지환경도 갖추고 있다. 안양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안양 IT밸리와 안양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LG연구단지, 안양 국제유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해당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입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여기에 첨단 산업과 공공행정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박달테크노밸리와 행정복합 업무타운도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평촌 트리지아'는 랜드마크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설치되며, 주민운동시설은 물론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알찬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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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브랜드로 공급에 나서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과 수준 높은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각 동의 사이 공간을 활용한 조경설계도 알차게 갖출 예정으로, 호계근린공원과 연계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양시는 노후주택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신규 공급이 크게 줄어든 상황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춘 입지에 2417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역도 /사진제공=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