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구미시 2021년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에서 응시자들이 사력을 다해 시험을 치르고 있다. (구미시 제공) 2021.5.26 / © 뉴스1
심판 3명과 진행요원 31명이 배치돼 진행된 체력검정은 윗몸 일으키기와 모래자루 메고 50m 달리기 등 2종목을 평가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했는데 30~40대가 68%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젊은 연령층이 60명으로 29%로 뒤를 이었다.
6월 4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 이후 합격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