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도민토론회 포스터.(전남도 제공) 2021.5.19© 뉴스1
'전남의 의료현실과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준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와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 기획운영실장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토론엔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최현주 전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유선주 목포대 간호학과 교수, 전이양 완도 대성병원장, 도민 대표 양승주 씨가 나선다.
여기에 각자 의과대학 유치를 희망하던 목포대와 목포시, 순천대와 순천시가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확정'을 공동 목표로 한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토론회엔 코로나19로 30여명 내외 인원만 참여하며, 현장 참여는 불가하다. 토론회 영상은 종료 후 전남도청 공식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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