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뉴스1 DB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옥천읍 한 저축은행에서 근무하는 20대(옥천 50번)와 30대(옥천 51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는 기침과 후각·미각 소실 증상을 보여 이날 오전 옥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근무한 저축은행 시설 일부를 폐쇄하고, 소독 조치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와 추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충북 옥천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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