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공주시 평생학습축제 모습.(자료사진)© 뉴스1
18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는 2001년부터 지정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재지정평가를 도입했다.
시는 체계적인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한 점과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추진,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트(GNLC) 활동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공주시 평생교육 사업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 특성화와 다양한 학습 네트워크를 활성화시켜 지속가능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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