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로켓펀치 수윤 "타이틀곡 '링링' 신기하다는 느낌 받아"

뉴스1 제공 2021.05.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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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Rocket Punch) 쥬리(왼쪽부터), 윤경, 다현, 연희, 소희, 수윤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5.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로켓펀치(Rocket Punch) 쥬리(왼쪽부터), 윤경, 다현, 연희, 소희, 수윤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5.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로켓펀치 수윤이 타이틀곡 '링링'의 첫인상에 대해 얘기했다.

로켓펀치 수윤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음반 '링링'(RING RIN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링링'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는 사실 신기하다는 느낌이 강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들어보지도 않았고 접하기 쉽지 않았던 곡이었기에, 로켓펀치가 해석하고 표현하면 정말 신선한 느낌이 들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멤버 윤경은 뉴트로 콘셉트를 이해하기 위해 "과거 선배님들의 영상이나 무대를 많이 찾아봤다"라며 "또 80년대 감성이 녹아들어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찾아봤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켓펀치의 이번 싱글 음반 타이틀곡 '링링'은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이다. 이외에도 '아이 원트 유 배드'(I Want U Bad) '라이드'(Ride) 등 총 3곡이 수록된 싱글 음반 '링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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