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인파가 도쿄 도심을 지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도쿄도 당국은 17일 오후 3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5만2658명으로 전날보다 419명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기준 최근 일주일간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784.4명으로 전주(779.1명)의 100.7%를 기록, 소폭 증가세가 나타났다.
이로써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1010명으로 1000명을 넘었다가 Δ지난 14일 854명 Δ지난 15일 772명 Δ전날 542명 Δ이날 419명으로 나흘 연속 감소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