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 대학교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학생들이 시노팜 자회사 차이나 내셔널 바이오텍 그룹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9월1일부터 시행되는 이 법은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육 부문과 대중 담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가장 최근의 조치라고 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지난주 중국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사교육 산업을 단속하기 위해 엄격한 새 규칙을 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학생들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고 가족 생활비를 낮춤으로써 출생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