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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도는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17명, 창원 9명, 사천·양산 각 7명, 진주·밀양·함양·거창 각 1명이다.
방역당국은 라마단 행사 참석자가 다니는 기업체 168곳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경남도는 “외국인 라마단 행사에서 전파가 아니라 외국인 간 소규모 감염으로 추정하고 역학조사에 돌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6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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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는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1명 나와 누적 확진자 수가 61명이 됐다.
해외 입국자는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이다.
나머지 확진자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384명이며, 입원 335명, 퇴원 4033명, 사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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