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로하스. /사진=야후재팬 캡처
한신 타이거즈 로하스는 13일 일본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2021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전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은 2루 땅볼, 두 번째 타석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8일 요코하마전부터 안타가 전혀 없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한신 구단 새 외국인 기준 10연타석 노히트는 역대 5위 불명예다. 2004년 킨케이드, 2008년 포드와 공동 5위"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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