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허브센터./뉴스1© 뉴스1
‘대학생 직무인턴’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도내 공공기관에 대학생이 직무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앞둔 도내 대학생들에게 현장 경험 기회를 부여하고 전공 분야 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진로 탐색의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한 ‘전라북도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대학생 직무인턴 모집 규모는 145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18세~39세 전북도민으로 국내 대학(교)?전문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7월5일부터 7주간 도내 약 48개 기관에서 인턴쉽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인턴기간 중에는 직무역량강화 및 취업교육 지원도 받게 된다.
박광진 센터장은 “대학생 직무인턴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대학생들에게 졸업 전 직무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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