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해 진행한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코어라인소프트의 수행 결과를 토대로 우수기업 평가를 내렸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올해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됐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AI 기반 영상 품질을 개선하고 자동 영상 분할 기술로 맞춤형 3D프린팅 서비스를 구축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자체 개발한 AI 의료 솔루션인 AVIEW는 국내와 유럽·미국의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3월에는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 3D 실험실 공식 사이트에 연구진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로 AI 의료 3D프린팅 솔루션(AVIEW Modeler)이 등재되기도 했다.
최정필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AI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업영역을 구축하겠다. 현재 대학병원,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판매채널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