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공항검역소/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17명은 인천 5840~5856번으로 부평구 4명, 중구 3명, 서구 3명, 연수구 3명, 남동구 2명, 계양구 2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나왔다.
이곳은 4월27일부터 10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2명이 추가돼 누적 총 12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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