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청 전경.(광산구 제공)2021.5.11/뉴스1 © 뉴스1
국방부는 지난해 6월부터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 측정 기술 등을 보유한 용역업체를 통해 군 항공기에 대한 소음영향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광산구 6곳을 비롯해 광주 지역 15개 소음측정지점을 인근 마을 주민들과 협의해 선정했다.
1차 소음측정은 지난해 11월 23일부터 29일사이에 이뤄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소음측정 현장을 주민과 함께 참관해 공정한 측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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