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36분경 광산구 한 공원 정자에서 성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상 속 A씨는 정자에 누운 채 바지를 내렸고, 신체 일부를 스스로 만졌다.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A씨가 음란행위를 하는 인근에 행인이 없었고, 특정인을 쫓아다니거나 피해는 주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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