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7일 오후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와 경기도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에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5.07. [email protected]
이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광역교통망 구축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균형발전 측면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GTX A, B, C 노선이 남북을 잇는다면 D노선은 동서를 잇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공청회를 열고 GTX-D노선을 김포와 부천 구간만 신설하는 방안을 냈다. 이에 강남과의 직결을 기대하던 김포·인천 검단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