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
'S.T.R.E.A.M'은 Δ친환경 배터리 및 신재생 에너지(Smart Energy) Δ타이어 및 관련 핵심 산업(Tire & Core biz) Δ미래 신기술 활용 사업 다각화(Rising Tech) Δ전동·전장화 부품, 기술, 솔루션(Electrification) Δ로봇, 물류 등 자동화 및 효율화(Automation) Δ모빌리티 산업 전반(Mobility) 등 그룹의 핵심 진출 분야의 앞 글자를 모아 만들어졌다.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와 함께 공개된 창립 80주년 엠블럼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도전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며 성장해 온 성과들을 기념하고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1941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 타이어 회사로 시작해 2012년 한국타이어 인적 분할, 올해 에너지 솔루션 계열사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흡수합병 등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을 추구하며 국내 모빌리티 산업 선도 기업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제반 기업 활동들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며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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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차량 나눔' 사업을 통해 2008년부터 13년간 총 550여 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으며, '타이어 나눔'을 통해 2010년부터 11년 동안 총 2만4000개 이상의 타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Δ포르쉐 Δ메르세데스-벤츠 ΔBMW Δ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으로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새롭게 정립된 미래 혁신 방향을 중심으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도 적극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