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청 전경. (뉴스1 DB)
개발 과정은 오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8주 진행된다.
문화도시 원주형 문화예술교육은 핀란드 헬싱키의 아난딸로 모델을 참조했다.
개발을 마치면 오는 8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원주지역 모든 학생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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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된 프로그램의 편차 없이 진행을 위해 강사 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원주시의 모든 초등학생이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문화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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