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42포인트(0.48%) 오른 3213.58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8억원, 3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05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주 대다수가 상승세인 가운데 SK하이닉스 (174,200원 ▼1,700 -0.97%)가 0.39%로 10위권내 유일한 약세다. 셀트리온 (189,000원 ▲5,300 +2.89%)과 POSCO (405,000원 ▼2,000 -0.49%)가 2% 강세, 기아 (118,000원 ▼300 -0.25%), SK이노베이션 (111,100원 ▼1,600 -1.42%), 현대차 (251,000원 ▼500 -0.20%) 등이 1%대 강세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일 재개된 공매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보인다. 재개 첫 날부터 지난 7일까지 공매도 거래액이 15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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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79포인트(0.29%) 오른 980.97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79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6억원, 20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 대다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송이 2.06%로 강세다. 유통과 건설이 1.77%, 1.11% 상승세다. 출판/매체복제는 0.68%, 소프트웨어는 0.45% 약세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와 셀트리온제약 (96,100원 ▲3,900 +4.23%)이 2.13%, 1.67% 강세다. 카카오게임즈 (21,800원 0.00%)와 원익IPS는 1% 상승세다. 에이치엘비가 1.20% 하락세, 펄어비스와 솔브레인 등이 약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