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1명 증가한 12만674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01명(해외유입 1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40명(해외 2명), 경기 192명(해외 2명), 울산 47명(해외 1명), 경남 37명, 강원 27명, 부산 26명(해외 1명), 인천 20명(해외 2명), 경북 20명(해외 1명), 대구 13명, 전남 11명(해외 1명), 충북 9명, 대전 8명(해외 1명), 세종 5명, 제주 5명, 광주 5명, 전북 4명(해외 1명), 충남 3명, 검역 과정 17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광주에서는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248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484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2479번의 가족이다.
성덕고에서는 이날 추가된 2484번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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