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영덕 세강LED 대표(왼쪽)와 공성식 모멘트팩토리 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강LED
8일 업계에 따르면 세강LED와 모멘트팩토리는 7일 '정부기관 및 지자체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정부기관 및 지자체 관광명소화 사업 공동 발굴 및 제안 △실물 구축 및 서비스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한중우호의 숲 인근 4920㎡에 자체 개발한 LED장미와 수국 2만6185송이로 국내 최대 규모의 꽃 테마파크인 '빛누리 정원'을 조성해 화제를 모았다.
경주 황성공원 빛누리정원(왼쪽),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LED장미정원/사진=세강LED
피영덕 세강LED 대표는 "앞으로 모멘트팩토리의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세강LED의 LED꽃 정원 설치미술 콘텐츠와 결합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다차원적 공간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