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3명 확진…접촉감염 8명·감염원 불명 3명·해외입국 2명(종합)

뉴스1 제공 2021.05.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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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기준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인천 5759~5771번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5명, 연수구 3명, 중구 2명, 미추홀구 1명, 서구 1명, 계양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미상 3명, 해외입국자 2명이다.

인천 지역에서는 송도 G-타워 입주 UN산하기관인 국제기구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해당 직원은 경기 과천에서 확진돼 인천 지역으로 집계되지는 않았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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