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4명 증가한 12만551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940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3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업체에서 명부 관리를 하지 않아 방문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난 4월29일~5월3일 남구 명덕네거리 인근 암호화폐 투자 사무실 방문자는 보건소 예약 후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