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6명 증가한 12만494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충주 50대 1명이다.
충주 확진자는 성남시 수정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었다.
가족 모임에는 조카와 삼촌, 할머니 등 직계 가족 8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목 통증 증상을 보여 병원에 갔다가 의사의 권유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678명으로 늘었다. 충주는 256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전날까지 64명이 숨졌고, 2479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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