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6명 증가한 12만494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76명(해외유입 2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34명(해외 4명), 경기 162명(해외 6명), 강원 48명, 경북 38명, 경남 26명(해외 1명), 부산 22명(해외 1명), 울산 21명(해외 1명), 대전 18명, 인천 16명, 제주 13명, 전남 12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광주 8명, 대구 6명, 전북 6명, 검역 과정 12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천안시에 따르면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와 해외에서 입국한 30대가 각각 전날 진단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밖에도 자발적 검사에 참여한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서로 연관성이 없는 사람들로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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