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군부대에 BBQ치킨 배달한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4.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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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소재 군부대 시작으로 치킨릴레이 활동 전개 예정

브레이크걸스 방송 모습/사진= BBQ브레이크걸스 방송 모습/사진= 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가 전속모델 브레이브걸스와 군장병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하는 '치킨릴레이'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전날 국방FM 라디오 방송 '레이나의 건빵과 별사탕'에 출연해 위문공연 시 BBQ 치킨을 지원하는 군부대 치킨릴레이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국방FM을 통한 비대면 위문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BBQ는 24일부터 경기도 연천 지역 군부대 2곳을 시작으로 브레이브걸스와 40인분의 치킨세트를 전달하는 군부대 치킨릴레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BBQ는 지난해에도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된 군장병들에게 1000인분이 넘는 치킨을 기증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 나서 국가보훈처로부터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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