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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 완주에 수소저장용기 연구센터 건립

뉴스1 제공 2021.04.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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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완주군과 투자협약…제조공장 증설도 예정
추가 검토 거쳐 2025년까지 최대 1034억 투자 계획…264개 일자리 창출 목표

2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일진하이솔루스(주)·전라북도·완주군 투자협약식에 송하진 도지사와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주) 대표, 박성일 완주군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4.2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2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일진하이솔루스(주)·전라북도·완주군 투자협약식에 송하진 도지사와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주) 대표, 박성일 완주군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4.2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수소저장 솔루션 전문기업 일진하이솔루스가 전북 완주에 연구센터 건립 및 제조 공장 증설 투자를 추진한다.

전북도와 완주군, 일진하이솔루스㈜는 23일 전북도청에서 수소전기차의 핵심부품인 수소탱크 연구센터 및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일진하이솔루스는 올 연말까지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에 수소저장 솔루션 관련 연구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올해 예정된 투자금은 126억원이다.



또 추가 검토를 거쳐 오는 2025년까지 최대 1034억원을 투자해 264명의 고용이 창출되는 수소저장 솔루션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전북도와 완주군은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 지원은 물론 인허가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소탱크는 탄소섬유 기반의 복합소재로 제조된다. 700바(bar)의 높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는 첨단 기술집약적 제품으로 높은 안정성과 초 경량화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법규 인증 테스트 이외에도 극한 조건의 테스트를 적용해 업계 최고의 차별적 성능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승용차와 상용차 외에도 지게차, 드론, 선박, 열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제품을 생산 중이다.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대표는 “전북도와 완주군의 노력으로 완주에 추가 투자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가 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관련 기업들과 협업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완주군의 수소산업이 혁신과 도전을 모토로 하는 일진하이솔루스㈜의 추가 투자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일진하이솔루스가 수소도시로 성장할 완주에 통큰 투자계획을 밝혀줘 매우 감사하다”며 “완주군의 전략산업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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