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오비맥주 '올 뉴 카스' 모델 됐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4.23 09:56
글자크기
'올 뉴 카스'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배우 윤여정/사진= 오비맥주'올 뉴 카스'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배우 윤여정/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 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투명병에 담긴 올 뉴 카스의 간결함과 투명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윤여정을 선택했다.

오비맥주는 솔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망설임 없이 표현하는 윤여정을 젊은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자 카스의 브랜드 가치와 일치한다고 판단했다. '국민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 역시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시장 1위 자리를 지킨 '국민 맥주' 카스와 어울린다고 봤다.



윤여정과 함께한 카스의 새 캠페인 '진짜가 되는 시간'은 윤여정의 목소리와 제스처를 통해 "진짜가 되자"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는 앞으로 배우 윤여정과 함께 솔직함과 당당함을 상징하는 인물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윤여정은 한국 배우 중 처음으로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과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오스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