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근 옥계면 번영회장, 김영환 한라시멘트 본부장, 박일규 옥계면장, 김한근 강릉시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이 사진 활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라시멘트
코로나19(COVID-19)로 고통을 받는 옥계지역 주민들과 지역 상인들을 위해 한라시멘트는 상생협력기금 3억5430만 원을 마련했다. 교환권은 옥계면 소재 모든 상가에서 내년 7월 31일까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박문근 옥계면 번영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데 큰 결정을 해 줘서 고맙다. 면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환 한라시멘트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면민들의 생활 안정과 면 시장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