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헤이븐 마석, 새로운 스포츠 공간 선보여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2021.04.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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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헤이븐 마석, 새로운 스포츠 공간 선보여


프리미엄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SPYDER HAVEN MASEOK)'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은 스파이더만의 전용공간이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에서 각종 공연 등을 열고 있다.또한 현장 세미나 및 웨비나(Webinar, 인터넷상에서 열리는 회의) 형태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스튜디오에 갖춰진 LED 스크린과 조명, 음향 장치 등의 방송 하드웨어 기술을 활용해 '스파이더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리얼 힙합 프로젝트 '하고 싶은 말을 해라 시즌 2'의 촬영도 이 공간에서 진행했으며,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평일 저녁 시간대에는 풋살장에서 유럽 프로 리그 출신의 트레이너가 일반 축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스파이더 엑스퍼트 코스'도 진행한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에서 다양한 힙합 콘텐츠 제작이 이뤄질 계획이다. 스포츠뿐 아니라 힙합과 같은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대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은 지난해 6월 경기도 남양주에 오픈한 프라이빗 종합 공간이며 스튜디오, 풋살장, 매장을 한 곳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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