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와 스푼라디오의 업무협약식에서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왼쪽)와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 뉴스1
음악에서 오디오로 콘텐츠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는 플로와 스푼라디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양사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먼저 지난 19일부터 스푼라디오 오리지널 콘텐츠 'DJ광희의 칭찬 수다쇼, 분노의 칭찬봇'을 플로 앱을 통해 하이라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스푼라디오를 통해 Z세대를 대표할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보이스 오디션을 열고, 우승자에게는 플로X스푼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 또한 “플로는 음악서비스 중 새로운 시도에 가장 열려있는 파트너였다”라며 "플로팀의 역량을 활용하여 오디오 플랫폼으로서 스푼라디오의 가능성을 더 확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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