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공근면 산불…2시간 만에 진화(종합)

뉴스1 제공 2021.04.19 19:30
글자크기
소방 헬기.(자료 사진.) © News1 DB소방 헬기.(자료 사진.) © News1 DB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19일 강원 횡성군 공근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9분쯤 강원 횡성 공근면 초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 등은 진화헬기 6대와 진화차 7대, 소방차 7대 등 장비 16대와 인력 14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발생 1시간 52분만인 이날 오후 7시쯤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