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본부 직원 전원 코로나 음성

뉴스1 제공 2021.04.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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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12명 제외 전 직원 19일 정상 출근 조치

법무부 검찰과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전 직원이 검사에 돌입했다. 16일 오전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직원들이 법무부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1.4.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법무부 검찰과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전 직원이 검사에 돌입했다. 16일 오전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직원들이 법무부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1.4.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에 근무하는 본부 직원 123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박범계 장관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앞서 16일 검찰국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1차 접촉자를 격리 조치하고 공간 일부를 폐쇄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검사를 받게 하고 자택 대기를 지시했다.

법무부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만큼, 예방 차원의 자가격리자 12명을 제외한 본부 직원들을 19일 정상 출근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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