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진행된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싹(SSAC)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청주공장장과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출하된 올 뉴 카스 물량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전국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1위'와 '국민 맥주'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카스도 올 한 해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1위 맥주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