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왼쪽)과 김종배 본부 노조위원장이 지난 15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원사택 단지에서 청렴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이번 행사에는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 김종배 본부 노조위원장, 각 발전소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직원의 청렴 다짐 결의를 담은 청렴나무를 노사 대표가 함께 화단에 심었다.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청렴나무를 볼 때마다 환경을 생각하고 청렴을 되새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