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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천안시에 따르면 불당동에 거주하는 30대(1053번)의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아산에서는 가족을 매개로 한 감염이 잇따라 초등학생 등 2명이 확진됐다.
같은 날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초등학생(434번)도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학생은 타지역 확진자(당진 333번)의 가족으로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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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해당 초등학교 교사 2명과 학생 등 51명 등 모두 5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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