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지난 8일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한 배 과수원에서 농촌 지원에 나선 농협대전공판장 직원들이 배꽃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계룡시에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반면 낮기온은 13~19도까지 오르며 20도 내외의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과수와 작물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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