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TV '버스족' 애플리케이션 출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1.04.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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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TV '버스족' 애플리케이션 출시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시내버스의 디지털 영상광고 매체 '얍TV'(YAP TV)를 서비스하는 한국버스방송은 13일 승차시간동안 승객의 즐길 거리를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버스족(族)'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스족 앱을 통해 '얍TV' 콘텐츠에 나오는 QR코드를 찍으면 여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버스 정류장 검색과 도착 알림, 소셜 커뮤니티 기능도 탑재했다.



유튜브 채널 쯔양·공대생 변승주 DS·수빙수·잼스터·율이 TV·하이틴 에이저·미선 임파서블 등과 파트너십도 맺고 마녀 공장·헤드스파7·GS 25·마이앤트 등 다양한 기업의 이벤트 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버스방송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과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광고, 콘텐츠, 피드백 솔루션'을 토대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앱을 결합했다"며 "더 다양한 구축망을 연구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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