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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지난 10일부터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이날 오전 ‘양성’ 으로 확인됐다.
시는 A씨의 선행 확진자 접촉 및 집단감염 장소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카드정보조회와 GPS 추적 등을 통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가족 1명을 포함해 총 4명(관내 1, 관외3)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고 즉각 자가격리 통보 및 진단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