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전시 공간 ‘하트비트 스튜디오’ 열어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4.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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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오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사진= 오비맥주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하트비트 스튜디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일환으로 체험형 전시 하트비트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전시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네이버 예약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2인 단위로만 관람 가능하며 4개의 전시 공간으로 이뤄졌다. 2개의 주요 전시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각자의 심장 박동이 시각적으로 구현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심장 박동에 맞춰 재생되는 비트 위에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소리를 더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춤을 추며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2인 관람객이 손을 맞잡고 버튼을 누르면 서로의 심장 박동에서 만들어낸 수천개의 하트 불꽃이 조명으로 가득차는 둘 만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스텔라 하트비츠 굿즈(기획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굿즈는 25억번의 심장 박동에서 영감을 받은 5종의 아이템으로 턴테이블 세트, 챌리스, 티셔츠, 코스터, 에어팟 프로 케이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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