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일환으로 체험형 전시 하트비트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전시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네이버 예약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2인 단위로만 관람 가능하며 4개의 전시 공간으로 이뤄졌다. 2개의 주요 전시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각자의 심장 박동이 시각적으로 구현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심장 박동에 맞춰 재생되는 비트 위에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소리를 더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춤을 추며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2인 관람객이 손을 맞잡고 버튼을 누르면 서로의 심장 박동에서 만들어낸 수천개의 하트 불꽃이 조명으로 가득차는 둘 만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