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청 전경 / 뉴스1DB © News1 정진욱 기자
편의점 가맹사업자인 코리아세븐은 1989년 ‘세븐일레븐’(7-eleven) 국내 1호점(서울 올림픽선수촌)을 개설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1만5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에는 700개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상생협약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간의 신뢰 증진을 통한 공정거래문화를 조성하고 가맹분쟁을 사전 예방하는 등 가맹점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을 선언하고 실천하는 내용이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업계 최초로 우리 시와 상생협약을 맺은 코리아세븐 측에 감사한다”며 “세븐일레븐 700여분의 가맹점주님들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의 가맹점주님들 또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공정거래문화가 뿌리내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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