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통역사 안현모, 방송인 신아영,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자신이 "딸 셋 중에 가방끈이 제일 짧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그는 "어머니께서 공부를 안 시키셨다. 잔소리를 평생 들어본 적이 없다. 다른 집도 다 그런 줄 알았다"며 "놀고 싶을 때 나가서 놀았다. 어머니께서 나를 믿어주셨다. 돌이켜보니 '할 수 있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셨다"고 회상했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