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소식통은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총상을 입은 후 앙리 뒤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BFM TV는 사망한 사람은 남성이고 다친 사람은 앙리 뒤낭 병원 보안요원으로 일하던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숨진 청년은 20~30세 정도의 젊은 나이로 보였고,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도 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앙리 뒤낭 병원은 상류층 거주지인 16구에 위치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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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번 총격이 백신 예방접종 센터를 노린 테러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당국은 이 같은 가능성을 일축하며 도주한 용의자를 살인 미수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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