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코로나19 2명 확진…누적 428명

뉴스1 제공 2021.04.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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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남 아산에서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모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뉴스111일 충남 아산에서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모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뉴스1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아산에서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모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아산 현대병원에서 검체 체취를 한 70대(427번·온양4동)와 20대(428번·온양1동)가 이날 확진됐다.



427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아 감염 경로는 불분명하다.

해외에서 입국한 428번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검체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이동 경로를 분석하는 등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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